심 혁주 12년째 여정을 맞이한 베이글코드.
지난 11일 올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다가올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 슬로건인 ‘Bagelcoding: A Dozen Bagels’는 베이글스 모두가 함께 모여
‘올해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다음 베이글코드’를 완성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의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다짐의 자리.
그 특별한 순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행사 입장: 시작은 설렘으로!
오후 2시, 베이글스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반가운 얼굴들,
입구에서부터 시작된 포토부스의 웃음 소리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이미 후끈했습니다 📸✨
1부: Connect Code – 다 함께 즐기는 시간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된 첫 번째 순서!
‘몸으로 말해요’, ‘일심동체’, ‘인디언포커’까지!
6개의 팀이 팀워크와 순발력을 뽐내며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베이글코드 퀴즈 타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 아슬아슬한 차이로 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는데요.
긴장과 웃음이 함께한 순간, 모두의 열띤 참여로 더욱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은 5조에게 돌아갔습니다!
팀원 전원이 백화점 상품권을 손에 쥐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
2부: Awards Code – 빛나는 순간들
올해 베이글코드를 빛낸 주인공들을 만나는 시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올해의 베이글즈’
수상자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터져 나오는 박수와 환호가 감동을 더했습니다. 🏅
수상자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터지는 박수와 환호로 행사장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대표님들의 올해 회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대표님들이 무대에 올라 올해를 되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님들은 “내년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자”며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베이글스 모두가 올해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다가올 내년의 비전을 함께 다짐했습니다.
베이글코드 12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도 있었는데요.
마침 이날 생일을 맞이한 CVS팀의 무정님이 대표로 화이팅을 외치며 케이크를 자르자, 행사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3부: Lucky Code –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연말 행사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 Lucky Code! 🎁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커지는 상품에 모두의 긴장감도 UP!
6라운드 우승 상품은 무려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참가 여부를 고민하는 재미까지 더해진 특별한 추첨 이벤트.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는 두 종류의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는데요.
참가를 선택한 베이글스끼리만 추첨이 진행되어 긴장감과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상품의 퀄리티도 점점 높아지다 보니,
1라운드에서는 ‘혹시 당첨되면 어쩌지?’라는 걱정(?)에 일부러 참가를 망설인 베이글스도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본인이 참가할지, 어떤 상품을 노릴지 고민하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5라운드 추첨 결과, 윤 대표님이 당첨자로 호명되자 순간 행사장에 정적이 흘렀는데요.
대표님은 기념 촬영만 남기시고, 흔쾌히 양보하며 재추첨을 진행했습니다! 🎉
행사장은 다시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
긴장감 속에 행운의 주인공들이 탄생하며,
모두가 웃음과 환호로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마무리: 함께라서 더 빛난 Bagelcoding
12주년을 기념하며 더 단단해진 베이글스.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함께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마지막 단체 사진으로 이번 행사의 대단원을 장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