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글코드 채용팀 입니다!
베이글코드는 전 세계 200개국 4000만 명이 플레이하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회사입니다. 2012년 설립된 이후 시리즈 D까지 총 770억 이상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해외 스튜디오 인수 및 해외 지사 설립 등 글로벌 진출의 박차를 가해 2017년 이후 연평균 42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베이글코드! 베이글코드와 함께 글로벌 NO.1으로 성장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
베이글코드에서는 현재 다양한 직군을 채용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개발직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발직군을 채용 중인 팀을 소개하고 세부 포지션과 채용의 프로세스, 마지막으로 현업에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까지 들어보겠습니다! 🧐
어느 팀이 개발직군을 채용중일까요?
EXP : EXP팀은 다 함께 새로운 장르 게임으로 탐험(Expedition)을 떠나 경험(Experience)을 쌓고 기하급수적 성장(Exponential Growth)을 만들어낼 탐험가(Explorer)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EXP팀은 베이글코드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팀으로, 기존 베이글코드가 주력으로 개발하던 소셜 카지노 장르를 벗어나 신규 모바일 전략 게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팀인 만큼, 스타트업 마인드로 열정적으로 팀에 기여하며 팀의 기반을 같이 다지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신규 게임 개발, 글로벌 서비스, 최고의 동료, 같이 성장하는 팀, 일이 즐거운 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SCS : SCS팀은 베이글코드의 신규 캐주얼 게임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모바일에 충실한 캐주얼 게임을 제작하려고 하며, 다양한 국가의 개발자들과 함께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신규게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글로벌 프로젝트 답게 연령이나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열린 마음가짐과 유연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에 접근하고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실체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개개인의 역량보다는 팀 전체의 생산성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코드에 집착하기보다는 결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팀의 개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간의 건전한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Data & AI : Data & AI 팀은 베이글코드의 프로덕트 전체 및 사내에서 생성, 관리되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팀입니다. 또한 사내의 모든 AI (Artificial Intelligence), ML (Machine Learning) 역량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수행하며, 가장 진보한 state-of-the-art를 추구하는 팀입니다. 또한 수평적인 조직으로 사내의 모든 다른 스튜디오 및 팀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전체의 데이터 역량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의 Large Scale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및 AI, ML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삼아 챌린징하고 임팩트 있는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나누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에서 통일된 데이터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기술적인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매사에 주도적이며 책임감 있고,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CVS : CVS팀은 Club Vegas 게임을 총괄하며, 매출의 100%를 해외에서 일으키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 글로벌 최고 수준의 KPI를 달성하며, 출시 이후 매년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시도와 실패, 높은 수준의 기술적 도전,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도전을 함께할 최고 수준의 인재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서버, 클라이언트, TA, 아트, 기획, 분석전략, 해외사업, CRM, 글로벌CS, QA 등 각 포지션 최고의 동료와 함께 장기적 관점으로 본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습니다.
JPJ : JPJ팀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Jackpotjoy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팀입니다. 한국, 영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언어,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협력을 통한 팀워크를 중요시하고, 명확하고 지속적인 소통, 실수와 단점을 공유하는 건전한 책임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건강한 삶과 전문분야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업무를 구성하여, 환영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JPJ팀에서 함께 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동료를 찾습니다.
GS : GS팀은 Club Vegas Slots, Jackpotjoy Slots, Star Spins Slots에서 서비스하는 슬롯머신을 개발하는 팀입니다. 슬롯머신을 만들 때 하나하나가 개성과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모든 팀원들이 본인이 만드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국, 호주 등에 있는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글로벌한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할 인재들을 환영합니다.
개발직군의 세부 포지션은 어떻게 될까요?
클라이언트 개발자
이런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Unity를 사용하여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
-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존 코드 분석 및 리팩토링
-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 피쳐 개발을 위한 코드 아키텍쳐 설계
- 프로젝트 내에서 제시된 난이도 있는 기술 이슈에 대한 해결
- 팀 내 다른 개발자 리드 및 팀 내 개발 문화 개선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 본인 포함 개발자 3인 이상의 프로젝트 주도 경험이 있으신 분
- 라이브 경력 2년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갖고 계신 분
- Unity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개발 시 필요한 기능을 알맞게 찾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
- 다른 개발자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코드 리뷰 등을 통해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우대합니다.
- 게임 라이브 경력을 가지신 분
- 각 플랫폼(iOS, Android, Windows, WebGL) 별 네이티브 구현해 보신 분
-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능통하신 분
- 팀 내 개발 문화를 개선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
백엔드 개발자
이런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Typescript / Node.js를 이용하여 게임 백엔드 API 서버 개발 및 관리
- React 를 이용하여 Inhouse ADMIN 개발 및 관리
- AWS 인프라와 Kubernates를 이용하여 DevOps 시스템 구축 및 운영
- Jenkins 와 GitLab 으로 CI/CD 환경 구축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 CS 전공자 또는 그에 상응하는 알고리즘, 데이터구조, OS, 데이터베이스 등 기본적인 전산 지식에 대한 이해를 갖추신 분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우대합니다.
- 게임 개발 및 라이브 경력(클라이언트 무관)이 있으신 분
- 사내 개발 인프라 관리를 해보신 분
-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신 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이런 분을 찾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광대한 데이터의 바다에서 유용한 가치를 발굴, 가공하여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와 모델로 재생성하는 포지션입니다. 이를 위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실제 프로덕션 시스템에 배포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과 AI를 활용한 모델을 만들고 이를 직접 운용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런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베이글코드가 운영하는 서비스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활용한 예측 및 판단 모델을 개발하여, 주요 의사 결정 및 CRM 등에 도움
- 주요 KPI에 대한 이상상황 탐지 등을 intelligent하게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및 툴 개발
- 데이터 시각화 기법을 활용한 대시보드 개발 및 KPI 트랙킹
- Spark SQL과 HiveQL 등의 분산 쿼리 환경을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분석
- 비지니스 및 데이터 분석 니즈에 맞게 데이터 모델 및 스키마를 꾸준히 개발 및 발전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 SQL / Python / R 등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하나 이상의 개발 언어를 경험하신 분
- 통계 지식에 대한 이해 및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분
- 머신 러닝 /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열정을 갖고 성장하고 싶으신 분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우대합니다.
- Hadoop MapReduce, Hive, Spark 등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
- 머신러닝 / AI 모델링 및 적용에 관한 업무 경험이 있으신 분
- Tableau 등 시각화 툴을 활용한 대시보드 설계 및 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
데이터 엔지니어
이런 분을 찾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베이글코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이며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디자인하고 운용하는 포지션입니다. 사내에서 처리되는 모든 데이터의 관리자로서 데이터가 처리되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를 활용하는 포지션들에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빅데이터 기술 및 클라우드 기술의 활용이 필수적이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state-of-the-art 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적용합니다.
이런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베이글코드의 분석 이벤트를 Ingest, Process, Serve 하는 end-to-end pipeline의 개발 (Python, Airflow, k8s 활용)
-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다수의 Apache Spark 작업을 생성, 관리하며 Scalable한 시스템 개발
- Redshift, S3 등을 이용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및 AWS 인프라스트럭쳐 관리
- 대용량 트래픽을 소화할 수 있는 Scalable한 데이터 서비스 개발
-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컨테이너 기반 microservice 개발
-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라이브 서비스 중인 프로덕트들에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는 데이터 서비스 개발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 CS 전공자 또는 그에 상응하는 알고리즘, 데이터구조, OS, 데이터베이스 등 기본적인 전산 지식에 대한 이해를 갖추신 분
- Python/Java/Scala/Kotlin/Go 중 하나 이상을 이용한 개발 경험이 있으신 분
이런 역량을 가지신 분을 우대합니다.
- 기초적인 확률, 통계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
- Hadoop MapReduce, Hive, Spark 등 프로덕션 환경에서의 빅데이터 플랫폼 사용 경험이 있으신 분
- 분산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실시간 데이터 처리 경험이 있으신 분
- AWS 환경에서 개발/운영 경험 혹은 그에 준하는 지식이 있으신 분
- AWS, GCP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인프라 설계 및 운용 경험이 있으신 분
- Docker/k8s 클러스터를 프로덕션 환경에서 다뤄본 경험이 있으신 분
- DB / SQL query 최적화 경험이 있으신 분
- 머신러닝 및 AI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
개발직군의 채용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클라이언트 개발자 & 백엔드 개발자
서류전형 → 온라인 코딩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임원면접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데이터 엔지니어
서류전형 → 1차 면접 → 온라인 코딩테스트 → 2차 면접 → 임원면접
온라인 코딩테스트 전형
코딩테스트는 ‘코더패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면접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문제를 풀이하는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코딩테스트 일정이 확정되면 메일로 코더패드 URL을 보내드리며, 따로 다운로드하실 것은 없습니다.
시간은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2–3개의 문제를 풀이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선택 가능하며,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님과 대화를 진행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어폰 등이 필요합니다.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 등의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면접 전형
면접관님과 기술 관련 지식 혹은 팀핏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전형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방지를 위해 대부분의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접 일정이 확정되면 메일로 Google Meet URL을 보내드리며, 따로 다운로드하실 것은 없습니다.
시간은 1시간가량 소요되며, 상황에 따라 면접의 시간이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습니다.
화상면접 진행 시, 마이크와 카메라 기능이 갖추어진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가 필요합니다.
원활한 면접 진행을 위해 마이크나 카메라 등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베이글코드의 개발자 네 분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CVS 벡엔드 개발자 최민호님
안녕하세요 민호 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베이글코드 클럽베가스 개발실에서 개발디렉터를 맡고 있는 최민호입니다. 저는 넥슨에서 7년 정도 게임 서버개발을 하였고요. 이후 스타트업 창업을 경험하였으며, 현재는 베이글코드에 합류하여 클럽베가스 프로덕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저희 CVS-Dev팀은 현재 베이글코드 내에서 가장 큰 유저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클럽베가스라는 프로덕트의 개발 및 인프라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호 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요즘은 회사에서 전사 재택을 권장하고 있어서 출퇴근 부담이 없어 조금 이른 아침 9시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을 하면 우선 밤사이에 여러 가지 이슈들이 슬랙 각 채널에 메시지로 들어와 있는데요. 이슈를 확인을 하여 바로 처리를 해야 하는 종류의 일은 다른 팀원 분들과 미팅을 잡아서 개발 계획을 잡습니다. 대부분의 급하지 않은 일들은 티켓으로 정리하여 추후 진행할 수 있게 스프린트 백로그에 넣어둡니다. 오전에 이슈 체크가 마무리되면 대부분의 일과시간은 그 주에 잡힌 스프린트 이슈를 관리하면서 보내는 편입니다. 특히 Club Vegas 프로덕트는 유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 라이브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장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를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고안하고 계획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아닌 주 단위로 보면 저희 팀의 경우 1주일 간격으로 스프린트가 돌아가기 때문에 스프린트가 시작하는 월요일 오전과 스프린트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오후에 주로 미팅이 잡혀 있는 편입니다. 그 외에 시간에는 불필요한 미팅을 최소화해서 일에 집중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의 개발 문화가 궁금합니다.
베이글코드의 개발 문화는 안정성과 혁신의 밸런스를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희 팀의 경우, 유저 규모가 큰 프로덕트를 라이브 하고 있다 보니 무엇보다도 안정성에 최고 가치를 두고 있으며, 개발의 속도보다는 코드의 안정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에게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어 테스트 및 예외 사항에 관련된 체크를 좀 더 꼼꼼하게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편이고요. 개발된 코드의 경우, 모든 팀원들이 코드 리뷰에 참가하여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Club Vegas의 경우 99.9% 이상의 서비스 가용률을 보이며 장애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정과 혁신’이 같이 갈 수 있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일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사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업계 최상위의 실적을 내고 있고, 또한 캐시카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이익이 창출되는 게임이 있기 때문에 좀 더 혁신적인 도전을 할 수 있는 문화가 되는 것 같아요. 저희 팀 같은 경우 안정성을 위주로 일을 하지만, 그러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죠. 저는 팀원들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거나,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설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를 통해 작년에도 매우 우수한 자동화 툴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개발파트 디렉터로서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나 자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나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을 하다 보면 항상 문제가 생기고 사소한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실수나 문제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프로덕트나 팀에 전혀 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추후 개인의 역량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덧붙이면 베이글코드는 누구나 실수하거나 실패할 수도 있고, 거기서 충분히 배우자는 식의 마인드를 갖고 있어요. 예전에도 서비스를 하다 보면 뭘 잘못 지우기도 하고, 서비스가 갑자기 다운되기도 했는데 이럴 때 한 사람을 질책하기보단 시스템 상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서비스 문제점들을 정리하고, 액션플랜을 짜서 처리해왔습니다. 이건 베이글코드 초기부터 잘 잡힌 문화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이글코드의 동료가 될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동료분들 얼른 뵙고 싶습니다. 제가 6년 동안 베이글코드에 있다 보니 ‘마음 편하게 개발하기에 여기만 한 곳이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덕트는 순항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도 잘 준비되고 있고요.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잡기는 매우 힘듭니다. 혁신을 위해 안정을 희생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죠. 하지만 베이글코드는 다릅니다. 안정적인 프로덕트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어떤 회사보다도 더 큰 혁신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JPJ 클라이언트 개발자 신동호님
안녕하세요 동호 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7년 개발 경력의 Technical Architect 로, ‘취미도 개발’인 찐 개발자입니다. 최근에는 JPJ 팀의 R&D Group Manager 가 되어 개발팀을 관리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JPJ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Jackpotjoy를 서비스하는 글로벌 팀입니다. 한국, 영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지역에 살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언어, 문화의 장벽을 넘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R&D Group Manager는 주로 개발팀 관리 및 프로세스 개선, 로드맵에 관여합니다. JPJ는 애자일 조직으로, 애자일 조직에서는 개발 매니저가 개발에 일일이 관여하지 않고 팀이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업무 관리는 하지 않습니다. 비즈니스팀/개발팀 모두와 대화하여 장기적으로 제품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직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저 또한 한 명의 개발자로서 주요 기술적 과제를 드릴 다운하여 해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에 합류하신 지 어느덧 8년차인데, 자부심이 상당하실 것 같아요.
훌륭한 동료가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글코드는 훌륭한 동료에 대한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제로 훌륭한 동료를 채용하기 위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부터 업계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 해외 동료들까지 다양한 동료들이 모여서 함께 일하지만 활기차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일하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는 회사의 중요한 변화나 이슈를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회사입니다. 제품의 주요 KPI 등 주요 데이터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회사의 목표와 상황도 매달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공유됩니다. 베이글코드의 직원으로써, 단순히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지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점은 베이글코드에서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기간에 새로 생긴 재택근무 문화도 자랑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 재택근무가 베이글코드만큼 잘 동작하는 회사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관리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여 오히려 코로나19 이후 재택으로 업무 하면서 업무 효율이 올라갔다는 팀이나 목소리도 많아졌습니다.
베이글코드는 실제로 구성원이 글로벌한 회사인데요, 해외 임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건 어떠신가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힘들어요. 하하. JPJ 팀은 베이글코드 안에서도 해외 동료들과 협업이 가장 많은 팀입니다. 원래는 출장도 상당히 많아서, 직접 마주하고 일하며 이런 부분을 극복하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동료들 얼굴을 본지 오래되어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울 개발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팀원이 영국과 이스라엘에 계시기 때문에 서울 개발팀끼리 대화할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해외 동료들과 함께 일한다기보다는, 한국에 있는 외국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비슷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죠. 유럽 지역과 한국은 특히 타임존이 많이 달라서 동시에 업무를 진행하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 또한 협업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모든 어려운 조건에서도, 전 세계에 있는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팀워크를 맞춘다는 것은 꽤나 도전적이고 멋진 일입니다.
베이글코드에서 직원 개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해주고 있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일주일에 두 차례 사내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 1:1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어 선생님도 베이글코드의 동료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영어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못하고 있지만, 일정 기간마다 영국이나 이스라엘로 출장을 가거나 반대로 영국이나 이스라엘에 있는 팀원이 서울에 와서 함께 일하고 있었습니다. 해외 출장은 짧은 기간에 해외 문화와 동료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직원 개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가장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동료가 될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랜 경력에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최전선에서 즐겁게 개발하고 계신 개발자를 찾고 있습니다. 베이글코드의 훌륭한 개발 문화를 함께 이끌어 갈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흥미 있는 개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SCS 클라이언트 개발자 박익성님
안녕하세요 익성 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CS팀의 프로그래머 박익성입니다. SCS는 Spicy Chips Studio의 약자로, 매운 감자칩 같은 강한 개발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의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는 스튜디오입니다. 팀 내에서 하는 역할은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모두 개발하는 풀스택 프로그래머입니다.
첫 출근 날이 기억에 남으신다고요.
처음 출근을 했는데, 맥북을 지급해 줘서 놀랐어요. 데스크탑 모니터로만 작업을 했었거든요. 윈도우로 개발하다가 맥으로 개발을 하려니 새로운 환경이라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맥북을 주는 것 자체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어디에서든 본인의 효율에 맞게 일하라는 의미인데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문화가 좋았습니다. 지금도 재택근무로 업무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저와 같은 개발자들은 이런 자유로운 문화와 환경을 좋아하죠.
베이글코드의 개발 문화는 어떤가요?
개발 문화는 각 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의견을 나누고 게임에 대한 방향을 맞춘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수평적인 개발 문화와 애자일 개발방법론을 쓴다고 말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면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팀에 적합한 개발 문화/개발방법론을 찾고, 개선하고, 실천하고 이런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잘 실행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베이글코드는 제가 원하는 수평적인 개발 문화가 잘 정착된 회사이고, 개발 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성 님이 생각하는 베이글코드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베이글코드에는 다른 게임회사에서 경험할 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글로벌 회사답게,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일하는 것과 여기저기서 들리는 영어대화를 듣다 보면 ‘여기가 한국맞나’ 하는 그런 경험들을 직접 하실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게임 개발 자체도 한국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글로벌 눈높이에 맞춰서 개발을 합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게임 개발 시 항상 한국 시장에만 제한을 두고 개발을 했었는데, 저는 ‘클릭 한 번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가 가능한 시대인데 왜 시도조차 하지 않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왜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베이글코드는 저의 이런 의문을 해결해준 회사입니다. 제가 생각하던 방향과 실천을 보여준 회사입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개발을 한다는 건 개발자로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익성 님이 베이글코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복지제도나 기업문화는 무엇인가요?
업무에 필요하다면 툴이나 마우스, 키보드, 웹캠, 마우스패드까지 모두 다 구매 요청을 하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사소한 물품들은 자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소한 건 알아서 하라는 것이었죠. 추가로 필요한 모니터 요청해도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베이글코드에서는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공유나 대화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문화도 좋은 것 같습니다. 베이글코드는 슬랙을 씁니다. 이곳에 여러 개발 채널이 있는데 서로 공유하고 싶은 기술이나 새로운 것들을 알 수가 있고 그것에 대한 생각도 볼 수 있습니다. 개발 고민을 서로 토론을 할 수도 있고 필요하면 자리를 잡아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이런 부분이 개발자로서 가장 좋아하는 문화입니다.
앞으로의 동료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여러 국적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생각만으로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베이글코드에 합류한다면, 그동안 여러분이 하지 못했던 많은 경험과 다양한 문화를 직접 해보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DATA&AI 데이터엔지니어 정현진님
안녕하세요 현진 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DATA&AI 팀 정현진입니다. 저희 조직은 베이글코드의 모든 데이터를 관장하는 조직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해 베이글코드의 게임에서 수집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가공 처리하여 분석 및 제공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데이터엔지니어들과 데이터사이언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지니어의 경우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인프라스트럭쳐와 아키텍쳐를 개발하고, 사이언티스트는 머신러닝 등을 통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끌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원은 14명으로, 베이글코드 서울 조직이 120명가량 된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큰 조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매니저를 맡고 있는데, 엔지니어로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관리하고, 데이터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팀원들을 매니징 하는 업무 또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진 님이 베이글코드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데이터셋 규모가 방대한 게임 회사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활용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데이터를 다루는 것에 관심이 있었고, 교환학생으로 도쿄공대에서 머신러닝 연구를 하기도 했고, 서비스 회사에서 데이터를 다루어 본 경험도 있었는데요, 그보다 훨씬 크고 많은 데이터를 만져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베이글코드의 개발 문화는 어떤가요?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DATA&AI 팀의 경우 ‘똑같은 일을 두 번 하지 말아야 한다’는 모토 아래 최대한 모든 부분들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코드 리뷰와 CI&CD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빌드 및 배포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작업자에게 원인을 돌리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휴먼에러를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시는 기술 스택과 선호하시는 기술은 무엇인가요?
DATA&AI 팀은 Databricks, Airflow, Kubernetes, Terrafrom, AWS 등으로 구성된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키텍처는 클라우드에서 운영되고 있고, 새로운 스택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팀에 맞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도입하여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DATA&AI 팀에서는 파이썬을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언어는 Scala, Python, Kotlin 등 모두 사용하는데 모든 언어를 다 알기는 힘들기 때문에, 오셔서 빠르게 배우면서 적응하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
여러 업무를 진행하시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사례는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데이터를 수집해서, 대시보드를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는 정도의 작업들 위주로 업무를 해왔습니다. ‘밀크셰이크’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서빙할 수 있는 데이터 프로덕트를 만들어서 게임에서 직접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프로젝트가 저한테는 가장 인상 깊은데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통해서 또 다른 프로덕트에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사례여서 뿌듯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현진 님이 베이글코드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현재는 데이터 처리를 배치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매시간마다 큰 작업을 진행하여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이를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바꿔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동료가 될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한 명의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제한적입니다. 개개인의 능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동료들과 잘 협업하고 유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또 데이터라는 분야 특성상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로켓에 올라타세요!
지금까지 베이글코드의 개발자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저희 베이글코드와 함께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진 않으셨나요? 저희 베이글코드는 개발 직군를 포함하여 다양한 직군을 수시 채용 중이니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이글코드와 함께 글로벌 NO.1으로 성장할 당신! 베이글코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